서일준 거제부시장 폭염대비 경로당 점검
서일준 거제부시장 폭염대비 경로당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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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07.19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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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가 넘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지난 18일 서일준 거제부시장이 동부면 산양경로당 등 7곳의 경로당 점검에 나섰다.

거제시 관내는 현재 311개소의 경로당이 있으며 폭염 취약계층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총괄과, 사회복지과, 보건소, 면·동 주민센터가 연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다.

서 부시장은 어르신들에게 폭염 발생 시 행동요령을 안내하고 어르신들의 불편사항 등 의견을 수렴하였다. 또한 냉방기기 운영 상태를 확인하고 시설물을 점검하였다.

서일준 부시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어르신들의 쉼터인 경로당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가겠다”며 “폭염 발생 시 행동요령 등 무더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과 홍보로 여름철 안전사고 없는 거제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서일준 부시장의 경로당 점검은 최근 폭염 발생빈도 및 강도가 증가에 따라 폭염취약계층인 어르신들의 건강을 우려해, 먼저 동부면 소재 산양경로당 외 7개소를 직접 방문했으며 다른 경로당도 지속적으로 순회 방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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