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양경비안전서는 28일 상황처리 현장대응력 강화 및 기능별 훈련 실효성 확대를 위한 주말 불시 상황훈련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통영해경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사전 예고 없이 전직원 비상 소집을 실시하는 것을 시작으로, 통영 화도 인근해상에서 낚시어선과 화물선이 충돌한 상황을 가정하여 각 기능별 상황처리 능력을 점검하였다.
통영해경 관계자는 “주말에 실제 비상훈련을 실시하여 훈련의 효율성을 극대화하였으며, 돌발 상황을 부여하여 현장세력 임무수행역량 강화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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